브라이틀링2 [취미] 브라이틀링 벤틀리 어쩌다 보니 시계 줄질 몇 개 했다고 블로그에 몇 개 안되는 포스팅 글에 시계들만 자꾸 출연하네ㅋ 아무튼 지난번에 왼쪽 내비타이머줄질 포스팅을 했으니 오늘 내 시계 라인업 중 가장 오래된 삼총사 파파벤 삼총사 중에 벤을 맡고 있는 벤틀리 줄질 이번 스트랩은 기본 블랙 컬러에 스티치 역시 블랙으로 마감한 깔끔한 녀석으로 주문해봤다. 아이보리 스티치도 너무 이쁘지만 뭔가 벤틀리에 시크함에는 블랙이 어울릴 거 같아서 스트랩 가죽 선택은 이번에도 역시 바레니아가죽에 오염에 강한 체르마트조합 사진 찍기 전에 성질 급하게 착용부터 해보고 야들야들한 촉감에 몇 시간 차고 있었더니 벌써 길이 들어버렸다..;; 스트랩 교체 전에 쓰던 스트랩도 검정 소가죽이어서 그런지 큰 감흥은 없지만 이전에 쓰던 스트랩은 벤틀리 전용 .. 2021. 1. 21. [취미]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 파네라이 줄질 포스팅을 하고 난 후 브라이틀링 형제들 포스팅이 급 마려워져 네비타이머랑 벤틀리 샤워 시키고 사진도 몇 장 찍어주고 브슬도 가죽 스트랩으로 바꿔줬다. 네비타이머콤비에 맞는 가죽 스트랩을 고민을 했는데 흰 판에 콤비 모델이라 브라운 계열의 소가죽 스트랩으로 마음을 정하고 열심히 찾았는데 찰떡같은 스트랩을 찾기 어려웠다. 그래도 어찌어찌 잘 찾아냈는데 너무 마음에 듦 [야들야들한게 좋아서 벤틀리와 파네라이줄질도 해줬음] 이 네비타이머 녀석은 어느 날 갑자기 시원한 페이스와 어울리는 콤비브슬이 눈에 확 들어와서 데리고 온 녀석이다. 평소에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흰판에 콤비 모델인데 덜컥 들여버렸다. 파네라이줄질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브라이틀링도 줄빨좀 받는 듯.. BUT 역시 네비타이머하면 브슬.. 2021. 1. 4. 이전 1 다음